(자불어 2권 표지)
우연히 중국만화 자불어(子不語)를 보게 되었다.
작가는 우리에게 중국의 미소녀 만화가로 익히 알려진 하달(夏達).
작가는 우리에게 중국의 미소녀 만화가로 익히 알려진 하달(夏達).
(정말 동안이네;;)
자불어(子不語)는 논어의 술이편에 나오는 말로 원문은 다음과 같다.
'자불어 괴력란신(子不語怪力亂神)'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괴이한 일, 힘으로 하는 일, 어지러운 일, 귀신에 관한 일은 말하지 않는다.)
'자불어 괴력란신(子不語怪力亂神)'
(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군자는 괴이한 일, 힘으로 하는 일, 어지러운 일, 귀신에 관한 일은 말하지 않는다.)
(자불어 3화 그림자)
자불어(子不語) 만화는 신비롭고 기이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고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간 9살 샤오위가 겪는 기이한 이야기는
때로는 교훈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의 3화 '그림자'편을 통해 작가는 2008 순정만화 최고인기상을 수상하고, 일본 진출까지 했다.
(일본잡지에도 연재되고 일본에서 단행본까지 나왔다고...)
이 책을 보면 윤지운 작가의 파한집이 떠오른다.
두 작품의 느낌이 참 비슷하달까...
일본에도 이런 스타일의 만화가 있다면, 한중일 삼국의 책을 묶어서 세트로 판매해도 좋을 듯 싶다.
자불어(子不語) 목차
1화 누에고치
2화 연꽃
3화 그림자
4화 늙은 목수
번외편 호랑이
고고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한적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간 9살 샤오위가 겪는 기이한 이야기는
때로는 교훈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의 3화 '그림자'편을 통해 작가는 2008 순정만화 최고인기상을 수상하고, 일본 진출까지 했다.
(일본잡지에도 연재되고 일본에서 단행본까지 나왔다고...)
이 책을 보면 윤지운 작가의 파한집이 떠오른다.
두 작품의 느낌이 참 비슷하달까...
일본에도 이런 스타일의 만화가 있다면, 한중일 삼국의 책을 묶어서 세트로 판매해도 좋을 듯 싶다.
자불어(子不語) 목차
1화 누에고치
2화 연꽃
3화 그림자
4화 늙은 목수
번외편 호랑이
5편 여우 신부
6편 추석
7편 철새
8편 백사(白蛇)
6편 추석
7편 철새
8편 백사(白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