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회 끝날 때마다 나왔던 전각우도애 삽화와 글귀
남자주인공인 친랑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 마음이 신레이에게 전해졌다면 두사람은 더 빨리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2화>
내 세계는 너무나도 커서 너의 마음을 가지기에 충분하지만
또 너무 작기도 해서 오직 너의 마음만 남겨둘 수 있어
<3화>
사랑하면 용서하는 법을 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에선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는다
<4화>
인연은 바로 눈 앞에 있지만 먼 길을 돌고 돌아 만나게 된다
<5화>
난 항상 네가 뒤돌아보길 기대하지만 흐르는 땀만이 나를 격려하는구나
<6화>
사람들은 저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7화>
날 좀 바라봐 날 좀 쳐다봐 내가 사랑스럽지 않니?
내 눈 속엔 너의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해
<8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혹시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해서 그러는 건가요?
<9화>
저 달빛은 너의 외로움처럼 색이 엷구나. 너는 돌아서고 나는 고개를 숙인다
<10화>
당신이 날 버린다면 난 2000피트 상공에서 추락할 거예요
<11화>
신데렐라가 아니라도 자기에게 맞는 신발을 찾을 수 있어
<12화>
어떠한 사랑도, 천금보다 강한 약속도 우리가 함께 있는 것과는 비할 수 없어
<13화>
중요한 건 누구를 사랑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지..이다
<14화>
천리교를 놓아 당신에게 가기 보다는 당신을 내 마음 속에 초대하고 싶어요
<15화>
손을 잡을까? 손을 놓을까?
행복해질까? 축복해줄까?
<16화>
당신이 외로워하는 걸 보고 있자니 나도 점점 고독해지네요
<17화>
고백에는 최적의 시기가 없다. 최적의 상대만 있을 뿐..
<18화>
우린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거기다 앞날에도 빛은 보이지 않아
<19화>
그리움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접어 너에게 보낸다
부디 나에게 와서 이 달의 나머지 반쪽을 채워주길..
<20화>
당신을 사랑하는게 잘못이라면 난 잘못을 저지르겠어요
당신을 생각하는게 죄라면 차라리 사형선고를 받겠어요
<21화>
너의 입맞춤은 날 달콤하게 해. 꼭 분홍빛 과일잼 속에 있는 거 같아
<22화>
몇 번을 말하든 방법만 다를 뿐 내가 하려는 말은 오직 하나야
사랑해
<23화>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남자주인공인 친랑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이 마음이 신레이에게 전해졌다면 두사람은 더 빨리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1화>
왜 넌 쉽게 내 마음을 포로로 만드는데 난 네 시선을 끌기 어려울까?
왜 넌 쉽게 내 마음을 포로로 만드는데 난 네 시선을 끌기 어려울까?
내 세계는 너무나도 커서 너의 마음을 가지기에 충분하지만
또 너무 작기도 해서 오직 너의 마음만 남겨둘 수 있어
사랑하면 용서하는 법을 안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에선 미안하단 말은 하지 않는다
인연은 바로 눈 앞에 있지만 먼 길을 돌고 돌아 만나게 된다
난 항상 네가 뒤돌아보길 기대하지만 흐르는 땀만이 나를 격려하는구나
사람들은 저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날 좀 바라봐 날 좀 쳐다봐 내가 사랑스럽지 않니?
내 눈 속엔 너의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이 가득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혹시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고 확신해서 그러는 건가요?
저 달빛은 너의 외로움처럼 색이 엷구나. 너는 돌아서고 나는 고개를 숙인다
당신이 날 버린다면 난 2000피트 상공에서 추락할 거예요
신데렐라가 아니라도 자기에게 맞는 신발을 찾을 수 있어
어떠한 사랑도, 천금보다 강한 약속도 우리가 함께 있는 것과는 비할 수 없어
중요한 건 누구를 사랑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사랑하는지..이다
천리교를 놓아 당신에게 가기 보다는 당신을 내 마음 속에 초대하고 싶어요
손을 잡을까? 손을 놓을까?
당신이 외로워하는 걸 보고 있자니 나도 점점 고독해지네요
고백에는 최적의 시기가 없다. 최적의 상대만 있을 뿐..
우린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거기다 앞날에도 빛은 보이지 않아
그리움을 담아 종이비행기를 접어 너에게 보낸다
부디 나에게 와서 이 달의 나머지 반쪽을 채워주길..
당신을 사랑하는게 잘못이라면 난 잘못을 저지르겠어요
당신을 생각하는게 죄라면 차라리 사형선고를 받겠어요
너의 입맞춤은 날 달콤하게 해. 꼭 분홍빛 과일잼 속에 있는 거 같아
몇 번을 말하든 방법만 다를 뿐 내가 하려는 말은 오직 하나야
저와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번역 : 하얀천사
* 2007/05/04 10:56 작성
* 2007/05/04 10:56 작성